글쓰기 모임1 프롤로그. 누군가 내 직업을 물어본다면 * 본 칼럼은 '청년마케터의 스터디 : 마케터의 마케팅, 그리고 글쓰기 모임'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어떤 일을 하세요?"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흔하게 받는 위 질문에 나는 일 년 넘게 명확히 답하지 못하고 있다. 매번 바뀌는 회사 내 나의 역할과 늘어나는 업무 범위에 나조차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기회에 글로 내가 하는 업무이자 역할을 정리해가며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정리해보려 한다. 현재 내가 해외 온라인부서에서 하는 일을 굵직하게 정리해보자면, 아마존 운영 지원 해외 B2B 영업채널 관리 카페24를 통한 영문 자사몰 운영 FB/IG 광고 집행 이 외에도 해외 고객 CS를 비롯해 각종 상페 번역과 SNS 관리 등 해외 온라인 판매 전반의 업무를 .. 2021. 5. 2. 이전 1 다음